위염이 심할때 마시면 좋은 허브차

위염과 식도염으로 고생스러워서
카페인과 신 과일, 매운 음식을 피하고
과식하지 않으니 위 건강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를 마시고 싶은 욕구는 늘 있기에
카페인이 없고 소화기관의 염증을 다스리는 차를 찾게 됩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낮추고자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 재료를 섞어서 마셔봅니다.

위염 완화를 위한 루틴한 일상
첫째. 아침 공복에 밤꿀 한 숟가락 먹기
밤꿀은 약꿀이라고도 하는데 위염과 식도염, 십이지장 궤양 등에 아주 좋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왼쪽 밤꿀, 오른쪽 야생화꿀

밤꿀의 효능을 설명한 블로그

설명 클릭

둘째. 무말랭이와 생강차 저녁에 따듯하게 마시기
앞선 글에 있는 내용

셋째. 염증에 좋은 캐모마일+루이보스+야생화꿀 차로 마시기

캐모마일 효능은 다른 블로그 설명 참조

캐모마일의 효능을 잘 알려주는 블로그

루이보스 효능도 잘 설명해주는 타 블로그 안내 참조

루이보스 효능을 알려주는 블로그 ‘클릭’

***루이보스와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항염이 뛰어납니다.
***캐모마을은 임산부만 피하시면 되고, 루이보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습니다.
***홍차를 좋아한다면 루이보스로 밀크티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꿀은 캐모마일의 강한 향을 중화해줍니다. 물론 야생화꿀도 위에 좋습니다.

제가 마시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캐모마일과 루이보스 준비

스트레이너에 캐모마일 넣기

루이보스 넣기

야생화꿀 조금

뜨거운 물로 우리기

달콤한 꿀 향이 나는 캐모마일 루이보스 차

위염을 비롯한 소화기 질환은 잘 낫지 않고
약을 복용해도 그때뿐이더라구요
꾸준히 조금씩 나아지기 위해서,
좋아하는 차도 마시기 위해서,
커피나 홍차를 대용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밀크티도 마시면서 건강해지기 위해서
다양한 허브들을 잘 활용해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