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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인제 '제이마트' 다녀왔습니다.
퇴근하고 간단히 장을 볼때는 고성 하나로마트에서 주로 장을 봅니다.
주말에 먹거리를 쟁여놓아야 하겠다고 생각되면 인제 '제이마트' 다녀옵니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공산품이 다양하게 필요하다 싶으면 속초 이마트 다녀옵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드는 아이들 두 명이 있으면 냉장고가 파업 할만큼 냉장고 문을 여닫습니다.
아무리 사다놔도 게 눈 감추듯 먹거리가 사라집니다.
아직 방학이 남은 아이들 먹여살리려고 주말에 제이마트 다녀왔습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식자재마트여서 지역 주민들도 많고, 인제로 캠핑을 온 관광객도 많습니다.
그래도 코로나19 위험도를 따지자면 속초보다는 인제 제이마트가 훨씬 좋습니다.
현지인 비율이 높으니까요~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462-1
일반적으로 소량으로 사는 물품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장사하시는 분들을 위한 대용량 제품들도 있습니다.
모짜렐라치즈 보통 마트에서 사면 하루면 다 먹고 없습니다.
냉동으로 2.5키로 가져오면 그래도 3주 이상 먹습니다.
감자튀김도 대용량, 해시브라운 대용량, 돈까스, 생선까스 대용량으로 삽니다.
인제 원통에서 장 보실 때,
인제에서 캠핑할 때,
고성으로 넘어와서 휴가를 보낼 때(고성은 물건이 많지 않고 비싼 편입니다.),
필요한 물품 구매하시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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