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페&식당&체험81 맛있는 그릭요거트 만들기 그릭요거트를 사서 먹어보고 달지 않은 맛과 리코타치즈같은 꾸덕함과 고소함에 반했어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1. 상온에 한시간 동안 꺼내놓은 우유 1.8리터, 농후발효요구르트 한 병을 준비해요 2. 우유와 요구르트를 밭솥에 넣고 10바퀴 저어줘요 3. 보온으로 1시간 둡니다. 4. 보온을 끄고 12시간을 둬요 5. 뚜껑을 열면 요구르트 완성됐어요 6. 체를 받친 면보에 요구르트를 올려요 7. 면보를 묶고 1시간 동안 실온에서 유청을 걸러내요 8. 걸러진 유청은 별도로 보관하거나 버리고 2차 유청분리를 합니다. 비닐로 꼭 싼 후 냉장고에 넣어 24시간 유청을 분리합니다. 9 냉장고에서 꺼낸 후 두부 짜듯이 한 번 짜준 후 완성된 그릭요거트입니다. 10.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돼.. 2022. 4. 28. 아야진 아야트까페 바다 뷰 동료들과 행사를 마치고 방문한 아야트커피 해변정화활동 후 마시는 시원한 음료 핫한 바다 아야진 그리고 핫한 까페 아야트까페 입구사진 없고 내려다 본 바다와 음료 사진만 흑임자라떼는 좀 써요 호퍼가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아메리카노는 더 쓸 수도 있겠어요. 딸기우유는 딸기가 많아서 맛있고 와플은 10,000원이나 하지만 맛있어요. 케잌은 냉장고 냄새가 살짝 나서 남기고 나왔어요. 음료를 기대하고 가지 마시고 바다를 바라보고 멍타임을 가질 기대로 방문하세요~ 숙소도 같이 운영해서 사이트도 있네요 2022. 4. 23. 인제 한산한 까페 ‘뜨레돌체’ 인제 원통에서 조용하게 차 마실 수 있는 까페 ‘뜨레돌체’ 주말 오후에 오면 한적해서 서너시간 앉아서 책을 읽다 갈 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는 그냥 무난하고 특별하지 않아요. 음료도 모두 기본은 합니다. 원통 근처 전원 느낌이 나는 한적한 까페 찾으신다면 뜨레돌체 추천합니다~ 2022. 3. 27. 간성 눈치까스 돈까스 고성 간성에 새로 생긴 돈까스전문점 눈치까스 새로 생긴 음식점이라 다녀와 보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돈까스와 소스를 직접 만든다는 어필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치즈까스는 양도 많고 치즈도 많은 편이예요. 저에게는 소스가 좀 달았습니다. 돈까스는 다 직접 만들지만 생선까스는 직접 만들 수 없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보통 생선까스의 맛입니다. * 한 번쯤 가서 맛볼 만한 식당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까스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한 번 맛본것으로 만족합니다. 간성 눈치까스 : 네이버 통합검색 '간성 눈치까스'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2022. 2. 12. 간성 대대리육개장 얼마전 간성에 새로이 문을 연 대대리육개장 날이 추워지니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대파육개장 하나였습니다. 요즘 대파육개장이 유행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파와 마늘 향이 짙게 났습니다. 좋아하는 고사리와 숙주를 대파가 대신해서 저는 좀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손님이 많았습니다. 2022. 1. 13. 고성 간성 분식 골목노리터 간성 읍내에 위치한 분식집 골목노리터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보니 동채탕과 과메기가 맛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목적대로 분식만 맛보았습니다. 튀김과 떡볶이 순대 아주 환상적인 맛은 아니었만 간성에서 이렇게 깔끔하고 친절한 분식집을 찾아보기 힘들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사진에 없지만 참치마요덥밥은 신전떡볶이 컵밥보다 맛있었습니다. https://infosori.com/sori/m.php?board=foodgw&command=body&no=13066 2022. 1. 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