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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식당&체험81

한국티협회(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방문기 올해 허브티 블랜딩을 해보기 위해서 티블랜딩 전문가 과정 교육을 받았습니다. 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은 다양했습니다. 교육비는 코스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비싼 편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도 개설이 되어 있어서 저는 온라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위한 재료 일체와 도구들을 택배로 보내주었습니다. 물론 교육은 홍차언니가 직접 했습니다. 홍차언니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한 순간도 한눈팔지 못하게 하는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더군요. 매 수업마다 홍차언니의 빠른 교육과정 따라가기 쉽지 않았습니다. 과제가 항상 있구요.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도 받았습니다. 아직 갈 길은 한~참 남았습니다. 오늘은 블랜딩 의뢰를 위해 한국티소믈리에 연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홍차언니 유튜브 .. 2021. 9. 18.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과정 공유(무한검토의 늪 탈출)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에드핏과 텐핑 광고는 쉽게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개재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눈알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도록 자료를 찾아보고 잘 모르지만 여러 포스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요청하고 한 달 만에 승인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제가 한 노력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대한 열심히 무슨 글이라도 열심히 포스팅한다.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어보니 이전에는 관심없던 것들도 새롭게 보입니다. 무엇이라도 글을 씁니다. 둘째, 글이 30개 정도 되었을때 에드핏과 텐핑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맛봅니다. 에드핏은 금액이 많지 않지만 저에게 첫 수익의 기쁨을 맛보게.. 2021. 9. 16.
버섯키우기 송이맛 표고버섯을 키우는 키트가 생겨서 집에서 한 번 키워 보았습니다. 이름이 '송고버섯'입니다. 송이버섯을 키우는 농가들이 주변에 있어서 표고철이 되면 싱싱한 표고를 맛보곤하는데요. 종자를 넣은 참나무를 종묘사에서 사서 길러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한 번도 시도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버섯키우기 키트가 있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개봉 1일~2일차,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된 배지를 꺼내서 비닐을 뜯지 않고 물에 잠기게 해서 24시간 두었습니다. 개봉 3일~4일차, 배지를 쟁반에 올리고 버섯싹이 올라오는 것이 보일때까지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때 배지를 두는 장소는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싹이 올라오는 것이 보여서 비늘을 제거하였습니다. 아직 버섯이 잘 자.. 2021. 9. 14.
바라던 바다 고성편 촬영지 바라던 바다 고성편 촬영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촬영지는 바로 고성 공현진해수욕장입니다. 저희도 (성인)손님들이 오면 가끔 해수욕을 하러 가는 곳입니다. 괜히 바라던 바다 촬영지라고 하니 지나가면서 한 번 더 쳐다보게 됩니다. 현재는 촬영을 위해 설치했던 컨테이너만 있습니다. 저 컨테이너를 마을 사업으로 해서 까페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저 바다 바로 앞에 숙박시설과 가게들이 많이 있으니 쉽지는 않겠지요? 공현진 해수욕장은 방파제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파도가 잔잔해서 해수욕을 하기에 좋습니다. 여름 피서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피서철이 아닐때는.. 더 많은 차박객과 캠핑러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고성 바다는 주로 솔밭을 끼고 있어서 차를 세우고 휴식을 취하기.. 2021. 9. 12.
봉수대해수욕장 해양레저체험 봉수대해수욕장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치 동남아시아 어느 해변에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부지런히 준비해서 도착한 봉수대.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보이는 해변모험레저활동입니다. 키 130센티는 넘어야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이 해도 아주아주 심장 쫄깃한, 오히려 아이들이 더 잘 했던 체험이었습니다. 멀리서 사진으로 보면 별로 안 무섭죠? 올라가면 이렇습니다. 정신 번쩍 차리고 체험했습니다. 아이들보다 더 무섭다고…말 할 수 없어서요. 어른은 빼고 아이들만 짚라인도 탔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모험체험 하고나니 바로 배가 고픕니다. 오가며 봉수대 앞 공사현장을 볼때마다 ‘저건 뭘 만드는거지?’했는데 오늘 온 몸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초등 3학년쯤.. 2021. 9. 11.
송심식당 고성 송지호 근처의 중국음식 전문점인 송심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송지호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걸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가정집 같은 분위기의 건물에 소박한 간판이 있습니다. 지인이 맛집이라고 소개를 해서 함께 갔습니다. 아마도 관광객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같습니다. 저희가 식사를 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저희는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탕수육 튀김옷과 고기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소스는 부어져서 나왔는데 단맛이나 신맛이 전혀 강하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강한 맛이 없고 딱딱하지 않아서 아이나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 짬뽕 짬뽕에 해산물 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보기에는 매워 보이는데 그다지 맵거..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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